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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6.08.10 13:25:27
  • 최종수정2026.08.10 13: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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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드론으로 실종자 수색활동을 벌이고 있다.

ⓒ 진천소방서
[충북일보] 진천소방서는 10일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발생한 실종자 수색 현장에 소방드론을 투입해 소중한 생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진천소방서에 따르면 10일 자정께 80대 치매 여성이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경찰의 공조수색 요청이 새벽 4시 59분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서구조대는 소방드론을 투입해 진천경찰서와 함께 자택 주변을 중심으로 합동 정밀수색에 나섰다.


실종자는 실종신고 접수 후 약 2시간 만인 같은 날 오전 6시 35분께 자택인근 산속에서 소방드론 열화상 카메라에 포착됐다.


발견 당시 실종자는 다행히 팔, 다리 찰과상 외에 건강상태가 양호한 편이었지만 2차 사고예방을 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채열식 진천소방서장은 "신속한 공조와 첨단장비 활용 덕분에 실종자를 무사히 가족에게 돌려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종자가 발생하면 내 가족을 찾는다는 절실한 마음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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