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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항공, 청주~중국 청두 노선 운항허가 취득

11월 취항 목표 '준비 본격화'

  • 웹출고시간2026.08.09 15:03:27
  • 최종수정2026.08.09 15:03:27
[충북일보]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한 에어로케이항공(대표이사 강병호)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청주(CJJ)~청두(TFU) 노선 정기편 운항 허가를 취득했다.


이번 허가로 에어로케이는 청주~청두 구간을 주 3회 운항할 수 있게 됐다. 오는 11월 1일 운항 개시를 목표로 취항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


에어로케이는 운항 개시 에정일에 맞춰 운임·요금 신고, 안전운항체계 변경검사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순차적으로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정확한 일정 등 세부 사항은 확정 되는 대로 별도 공지된다.


청두는 중국 쓰촨성의 성도이자 중국 서남부의 정치·경제·문화 중심지다. 판다기지 등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갖춘 동시에 첨단산업 중심지로도 부상하고 있어, 향후 관광 및 비즈니스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이번 청주~청두 노선허가 취득은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한 중국 노선 다변화 전략의 결실"이라며, "11월 취항을 목표로 차질 없이 준비해 청주국제공항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여행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에어로케이항공은 그동안 산둥성의 칭다오 노선과구이양, 황산, 스자좡, 이창, 란저우 등의 부정기편을 운항해왔다. 오는 9월 2일 청주-다퉁(산시성) 부정기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앞서 지난 4월에는 베이징, 상하이, 청두, 항저우 노선 운수권도 확보한 바 있다. 


에어로케이는 이번 청두 노선 운항허가 취득을 시작으로 중국 노선을 정기편 중심으로 순차 확대해 나가는 한편,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로서 노선 다변화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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