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자진신고 기간 운영, 미신고 적발 시 엄중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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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가 비산배출 시설이 설치된 업체를 점검하고 있다
비산배출 시설은 굴뚝을 제외한 시설이나 공정에서 대기 방지 시설을 거치지 않고 오염물질이 흩날려 배출되는 시설을 일컫는다.
현재 대기 중 배출되는 유해대기오염물질의 약 61%가 이처럼 비산배출의 형태로 방출되고 있다.
특히 석유화학계 기초화학물질 제조업, 제철업, 축전지 제조업 등에서 사용하는 메탄올, 톨루엔 등 총 46종의 관리 대상 물질을 포함하거나 접촉하는 비산배출 시설은 설치 신고 대상이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충북 충주·제천시, 음성·괴산·단양군에는 신고된 사업장 89곳이 운영 중이다.
원주지방환경청은 대상으로 지정된 사업장 중 비산배출 시설 설치 신고를 하지 않은 사업장에 대해 철저하게 지도 점검할 예정이다. 미신고 사업장이 적발되면 300만 원 이하 벌금과 행정처분이 부과된다.
여기에 10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자발적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안내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 스스로 신고한 사업장은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정상참작 사유가 될 수 있다.
비산배출 시설 설치 신고 대상 여부는 원주지방환경청 환경관리과(033-760-6060)로 문의 가능하며 한국환경공단에서 주최하는 비산배출 저감제도 설명회도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는 수도권(9월 3일), 중부권(9월 7일), 영남권(9월 10일)에서 각각 열린다.
박소영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이번 점검이 비산배출 관리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해대기오염물질 비산배출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166만 충북도민의 화합과 열정의 대축제인 '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13년 만에 음성군에서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음성군은 10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음성에 모여 함께 비상할 시간'을 주제로 내걸고 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회식에는 도내 11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을 비롯해 군민, 관람객 등 1만여 명이 참가해 13년 만에 음성에서 다시 타오른 체육 축제의 개막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사전 공연부터 뜨거운 열기 속에 시작하며 대회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가 음성의 상공을 수놓으며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이어 음성문화원의 전통 공연과 음성예총의 품바 공연 등이 펼쳐져 지역 고유의 멋과 흥을 선사했다. 강동대학교와 극동대학교 학생들의 활력 넘치는 무대와 트로트 가수 허찬미의 열정적인 공연이 더해져 개막 전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손범수·윤재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공식 행사에서는 음성군의 역사와 정체성, 미래 비전을 담아낸 수준높은 주제공연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음성군 9개 읍면 주민들이 직접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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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