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4.1℃
  • 맑음강릉 16.6℃
  • 맑음서울 18.1℃
  • 맑음충주 15.9℃
  • 맑음서산 18.5℃
  • 맑음청주 18.9℃
  • 맑음대전 18.2℃
  • 맑음추풍령 13.1℃
  • 맑음대구 16.3℃
  • 맑음울산 19.2℃
  • 맑음광주 20.7℃
  • 맑음부산 21.2℃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7.3℃
  • 맑음제주 23.1℃
  • 맑음고산 22.7℃
  • 맑음강화 16.0℃
  • 흐림제천 11.6℃
  • 맑음보은 14.5℃
  • 맑음천안 15.3℃
  • 맑음보령 19.7℃
  • 맑음부여 18.5℃
  • 흐림금산 14.6℃
  • 맑음강진군 18.9℃
  • 맑음경주시 15.3℃
  • 맑음거제 20.5℃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가뭄에도 옥천·영동 농업용수 '이상무'…저수율 64%, 2만t 더 확보

농어촌공사 양수장 9곳 개보수·한곡저수지 준설…내년 가뭄 대비 하천수 저류도 추진

  • 웹출고시간2026.08.09 13:35:35
  • 최종수정2026.08.09 13:35:3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 전경. 옥천영동지사는 가뭄에 대비해 관내 양수장 9곳을 개보수하고 한곡저수지 준설을 통해 농업용수 2만㎥를 추가 확보하는 등 안정적인 영농급수 기반 구축에 나섰다.

[충북일보] 전국적으로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옥천·영동지역 농업용수는 올해 영농이 끝날 때까지 공급에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당장의 물 공급에 그치지 않고 양수장 개보수와 저수지 준설을 통해 반복되는 가뭄에 견딜 수 있는 용수망 구축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는 지난 7일 기준 관내 저수지 평균 저수율이 64%를 유지하고 있어 올해 영농급수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산지가 많은 옥천·영동의 특성상 지역별 물 사정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에 공사는 물이 부족한 곳까지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보내는 시설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선 노후 양수장 9곳을 손본다. 4곳은 이전·신축하고 1곳은 리모델링한다. 나머지 4곳은 노후 펌프와 전기시설 등을 교체해 용수 공급 능력을 높인다.


상습적으로 물 부족을 겪어온 옥천군 청산면 한곡저수지는 준설을 통해 약 2만㎥의 추가 저수공간을 확보한다. 안내면에는 현리가압장을 설치하고 송수관로를 매설해 급수구역 끝에 있는 농경지까지 물이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농사뿐 아니라 내년 가뭄에도 대비한다. 하천에 흐르는 물을 양수해 저수지를 미리 채워두는 '양수저류'를 추진하고, 가뭄 발생 시 농경지에 직접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양수기 등 수방자재도 확보한다.


장기적으로는 지역별 물 공급 격차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물이 상대적으로 풍부한 지역과 부족한 지역을 연결하는 '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의 신규 대상지를 발굴해 기존 저수지별 공급체계를 보다 유연한 광역 용수망으로 바꾼다는 구상이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현재 저수율을 감안하면 올해 영농급수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국지적인 물 부족에 대비해 저수지 수위를 면밀히 관리하고 시설 개보수를 서둘러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옥천·영동 / 이진경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철탑산업훈장 수상'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 인터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