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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연일 폭염 속 산불 진화차 활용 도로변 살수 작전 펼쳐

봉양·수산 등 5개 권역 주요 도로 집중 살수로 불볕더위 완화

  • 웹출고시간2026.08.06 11:16:18
  • 최종수정2026.08.06 11: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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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산불 진화차와 살수차를 활용해 면 소재지 도로 살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가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해 지난 5일 산불 진화차와 살수차를 활용한 도로 살수 작업을 벌였다.


이번 살수 작업은 봉양면, 수산면, 덕산면, 송학면, 백운면 등 5개 권역의 면 소재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수산면은 체감온도가 36℃를 넘으며 무더위가 극심했다.


이번 작업은 도로에 쌓인 복사열을 낮추고 주민들이 체감하는 더위를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제천시가 산불 진화차와 살수차를 활용해 면 소재지 도로 살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제천시


시는 산림재난대응단을 통해 평상시에는 산불과 산사태 예방 활동은 물론 폭염 대응 살수 작업, 꽃길 관수, 생활권 위험 수목 제거 등 지역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 지원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산림재난 위험이 커질 때는 산불·산사태 예방과 대응체계로 즉시 전환해 신속히 재난에 대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산림재난대응단이 산림 재해뿐만 아니라 폭염 대응에도 발 빠르게 나서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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