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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왼쪽에서 첫 번째 부터) 충북농협 경제부본부장, 김대영 농협 괴산군지부장, 김홍기 괴산증평축협 조합장가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 현장 대응 상황을 살피고 있다.
ⓒ 충북농협이날 충북농협 박상민 경제부본부장을 비롯해 김대영 괴산군지부장, 김홍기 괴산증평축협 조합장 등은 괴산군 장연면 소재 축산농가를 찾아 NH공동방재단 살수차량을 활용해 축사와 주변 시설에 살수 작업을 실시하며 폭염으로 인한 가축 스트레스 완화와 폐사 피해 예방에 힘을 보탰다.
또한 축사 내 환기·급수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음용수·사료의 위생 및 공급상태를 점검하고, 혹서기 사양관리 요령과 폭염 대응 수칙을 농가에 안내하는 등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대응 상황을 살폈다.
충북농협은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 농협 시․군지부와 축협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NH공동방재단 살수 지원, 폭염 대응 행동요령 안내, 취약시설 안전점검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홍기 괴산증평축협 조합장은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1일 1회 이상 살수 지원을 실시하고, 문자메시지와 SNS 등을 활용한 폭염 대응 홍보와 취약시설 안전점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영 괴산군지부장은 "폭염 장기화로 가축의 생산성이 저하되고 폐사 위험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신속한 현장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기후변화로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충북농협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농업인이 안심하고 축산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지역 내 소비 기반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오마이뉴스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옥천군의 기본소득 사용 가맹점은 지난 1월 2천372곳에서 6월 말 2천665곳으로 293곳 늘었다. 10개 시범지역 가운데 경남 남해군(304곳)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증가 폭이다. 같은 기간 10개 군 전체 가맹점도 1천972곳(1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를 겪는 농어촌 주민에게 매월 일정 금액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옥천에서는 전입 후 30일 이상 거주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3개월간 실거주 조사 등을 거쳐 지급 대상자로 확정된다. 지급은 내년 말까지 이어진다. 옥천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옥천군 인구가 8개월 만에 2천251명 늘었다. 출생보다 사망이 많은 자연 감소가 이어졌지만, 다른 지역에서 옥천으로 주소를 옮긴 사람이 크게 늘면서 전체 인구를 끌어올렸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이후 나타난 변화다. 9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주민등록 인구는 5만660명으로 지난해 11월 말 4만8천409명보다 2천251명(4.6%)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이장섭 청주시장이 이끄는 민선 9기 청주시가 앞으로 4년간 추진할 역점사업에 대해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시는 최근 역점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이 시장이 후보 시절부터 공약했던 다양한 사업 중 핵심 공약을 압축하고, 공약 실행을 위한 방법론을 더욱 구체화했다. 민선 8기에 청주시 신청사 건립, 원도심 고도제한 해제, 우암산 둘레길 조성 등 3대 핵심공약이 있었다면, 민선 9기에는 5대 핵심공약 추진이 검토되고 있다. △시민소통 중심 공간 '철당간 시민문화광장' 조성사업 △사람이 넘치는 상권 '성안길 메가스팟 아케이드' 조성 △성안길 하트나무 포토존 '1377 하트 브릿지(heart bridge)' 설치사업 △어린이회관-상당산성 모노레일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 △대청호 하늘길 도심항공교통(UAM) 관광노선 운영 등이 그것이다. 아직 확정된 사업들은 아니지만 이 시장은 이 5가지 사업을 가장 중요한 역점 사업으로 정하고 시정 운영에 드라이브를 걸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 법적 검토와 사업 실행을 위한 예산조달 계획 등 각 부서별 추진 계획 수립이 이뤄지고 있는 단계다. 역점 사업들을 하나씩 자세히 들여다보면 민선 9기가 지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