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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FC 이창훈·조주영,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금자탑'

지난 1일 수원전 홈경기 앞서 대기록 달성 축하 행사 열려
두 선수 "충북청주FC에서 더 헌신할 것… 팀 반등 다짐"

  • 웹출고시간2026.08.04 15:34:15
  • 최종수정2026.08.04 15:34:1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 1일 100경기 출전을 달성한 이창훈 선수(왼쪽)와 조주영 선수에게 김현주 충북청주FC 대표이사가 각각 기념액자와 꽃다발을 전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청주FC
[충북일보] 충북청주프로축구단(대표이사 김현주, 이하 충북청주FC) 소속 이창훈과 조주영이 홈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기념행사를 치렀다.

충북청주FC는 지난 1일 오후 7시 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0라운드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두 선수의 100경기 출전 대기록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창훈은 지난달 19일 18라운드 천안시티FC와의 홈경기에서, 조주영은 지난달 24일 19라운드 김해FC와의 원정경기에서 각각 통산 100경기 출전 고지를 밟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현주 대표이사가 두 선수에게 기념 액자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으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도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대기록을 축하했다.

2018년 안산그리너스FC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창훈은 충남아산FC와 전남드래곤즈를 거쳐 2025년 충북청주FC에 합류했다. 지난해 38경기를 소화한 데 이어 올 시즌도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며 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조주영은 2016년 광주FC에서 데뷔한 뒤 인천유나이티드, 광주FC 복귀, 충남아산FC를 거쳐 올해 충북청주FC 유니폼을 입었다. 부상의 시련을 딛고 복귀한 김해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값진 100경기 출전 대기록을 완성했다.

이창훈은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더 열심히 뛰어 앞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주영은 "간절히 바라던 순간이 찾아왔다"며 "앞으로 200경기 역시 충북청주FC에서 달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충북청주FC는 두 선수의 묵묵한 헌신과 100경기 달성 가치전이 선수단 전체에 좋은 본보기가 되어 향후 팀 순위 반등에도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박소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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