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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단월정수장 공사장서 50대 작업자 쓰러져

온열질환 가능성 조사

  • 웹출고시간2026.08.03 23:10:04
  • 최종수정2026.08.03 23:10:04
[충북일보]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충주시 단월정수장 공사 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작업 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3일 오후 2시 6분께 충주시 단월동 단월정수장 현대화 사업 증축공사 현장에서 50대 A씨가 작업 도중 갑자기 쓰러졌다.


A씨는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고용노동부는 A씨가 쓰러지기 전 땀을 많이 흘렸다는 동료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이날 충주의 낮 최고기온은 36.3도까지 올라 무더위가 이어졌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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