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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어상천명품 수박, 부산 동부청과 통해 영남권 본격 공략

10t 출하 시작…고품질 청정 고랭지 수박, 당도와 식감 호평 이어져

  • 웹출고시간2026.08.03 14:02:13
  • 최종수정2026.08.03 14:02:1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단양군 어상천면에서 재배된 명품 수박이 부산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어상천면에서 재배된 명품 수박이 8월 3일 부산 농수산물도매시장 동부청과㈜를 통해 첫 출하 하며 영남권 소비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이번 출하는 지난 7월 3일 체결한 단양군과 동부청과㈜의 농산물 유통 활성화 업무협약의 하나로 고품질 어상천 수박을 부산·경남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출하 물량은 약 10t, 3천~3천500통 규모로 시작하며 향후 수확과 출하 일정에 맞춰 농가별로 순차적으로 공급 계획이다.


출하 당일 단양군과 어상천수박영농조합법인 관계자 15명이 농산물 경매 과정을 직접 참관하며 수박 품질과 유통 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단양군 관계자들이 부산 농수산물도매시장 동부청과㈜를 통해 첫 출하하는 어상천 수박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제공=단양군


어상천 수박은 일교차가 큰 청정 고랭지에서 재배되어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균일한 품질과 우수한 맛 덕분에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


김문근 군수는 "이번 동부청과 출하는 부산·영남권 소비자에게 어상천 수박의 우수성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라며 "지역 농업인 소득 증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망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양군은 수도권에 이어 영남권까지 어상천 수박의 유통망을 확대하는 한편 농·특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과 신규 판로 개척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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