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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여름철 재난 대비 동물의료지원반 운영…축산농가 피해 최소화

  • 웹출고시간2026.08.02 13:17:52
  • 최종수정2026.08.02 13: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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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여름철 재난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동물의료지원반을 운영하는 가운데 수의사가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폭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물의료지원반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반은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 시·군 공수의사, 축협 및 낙협 동물병원 수의사 등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4개 반, 11개 조로 나눠 활동한다.


이들은 피해 농가가 해당 지역 시·군에 지원을 요청하면 현장에 출동해 가축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긴급 의료지원에 나선다.


발열, 외상 등 가축 증상에 따라 동물용 의약품을 처방하고 재난 이후 질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방역물품을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집중호우 직후 피해 지역과 방역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소독차량을 투입해 집중 소독하고 토양 유래 가축전염병 발생을 예방할 계획이다.


이은정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재난 피해가 발생하거나 가축에 이상 증상이 보이면 신속한 의료 지원과 방역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방역기관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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