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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충북지사 "변화의 시작은 나로부터"…전 직원에 혁신 편지 보내

  • 웹출고시간2026.07.30 16:32:47
  • 최종수정2026.07.30 16:32:4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신용한 충북지사가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

[충북일보] 신용한 충북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전 직원에게 도정 철학과 혁신 의지를 담은 편지를 보내 눈길을 끈다.


30일 충북도에 따르면 신 지사는 지난 27일 도 산하 전 직원 2천200여 명에게 편지를 발송했다.


신 지사는 편지를 통해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 재정여건 악화 등 충북이 직면한 현실을 언급하며 "지금은 변화와 혁신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는 말과 함께 직원들의 공감과 참여를 호소했다.


또 "충북 대전환은 결코 거창하거나 직원들에게 더 많은 일을 시키기 위한 부담스러운 구호가 아니다"라며 "불필요한 관행과 형식적인 절차를 과감히 걷어내고 정말 중요한 일에 집중하자는 게 대전환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되고 직원 모두가 충북 대전환의 주인공"이라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적극적인 제안과 도전을 주문했다.


신 지사는 끝으로 폭염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름휴가를 통해 충분히 재충전하는 시간도 갖길 바란다는 인사도 담았다.


앞서 지난 1일 취임한 신 지사는 '충북 대전환, 민생실용 충북'이라는 비전 아래 재정 건전성 회복을 위한 실용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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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청주의 문화영토를 넓히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4년을 "매 순간 가슴이 뛰는 일들의 연속이었다"고 돌아봤다. 지난 2022년 11월 취임해 약 4년간 청주의 문화예술 현장을 이끌어온 그는 오는 31일 임기를 마무리한다. 취임 당시 청주만의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주요 문화공간을 명소화하며 지역 예술인재를 키우겠다고 약속했던 변 대표는 그동안의 성과와 아쉬움을 함께 전했다. 그는 "아쉬움과 부족함도 있었지만 청주시가 문화적으로 조금씩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은 것은 청주시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이다. 문화제조창이 대한민국 로컬100에 선정되고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한 것 역시 주요 성과로 꼽았다. 변 대표는 "크고 작은 전시와 공연, 축제의 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웃음과 박수 소리가 끝없이 울려 퍼졌다"며 "임직원이 함께하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그가 지난 4년간 가장 공을 들인 것은 청주만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의 경쟁력으로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