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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민선 9기 첫 번째 시장·군수 회의 개최…정책 비전 공유

  • 웹출고시간2026.07.30 16:32:17
  • 최종수정2026.07.30 16: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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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첫 충북도 시장·군수 회의가 30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신용한 도지사와 시장·군수,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도는 30일 도내 지방자치단체의 새 정책 비전과 핵심 공약을 공유하는 민선 9기 첫 시장·군수 회의를 개최했다.


신용한 지사 주재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이장섭 청주시장, 이동석 충주시장, 이상천 제천시장, 최재형 보은군수, 황규철 옥천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이재영 증평군수, 김명식 진천군수, 송인헌 괴산군수, 조병옥 음성군수, 김문근 단양군수 등 도내 시장·군수들이 전원 참석했다.


도는 이 자리에서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 개최 지원, 농축산분야 폭염 피해 대책 추진, 하천·계곡 및 주변 지역 불법 시설 정비 등 도정 핵심 과제와 관련한 시군의 전폭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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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첫 충북도 시장·군수 회의가 30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신용한 도지사와 시장·군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각 시·군은 도의 핵심 정책 방향에 뜻을 같이하는 한편 SK하이닉스 추가 공장용 공업용수 공급 사업 추진, 호암공원 내 관광숙박시설 민간 유치, 제천 제4산업단지 조성 정상화, 국비 지원 사업 지원체계 개선 등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직결된 과제들을 건의하면서 도의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신 지사는 "시·군이 살아야 충북이 살고, 충북이 커야 시군도 큰다"며 "도와 시군이 행정의 벽을 허물고 '원팀 충북' 체계를 구축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속도감 있게 만들어내자"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회의에 앞서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퍼포먼스와 함께 청렴한 조직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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