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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기업애로해소지원단, ㈜아하식품서 기업과의 대화

  • 웹출고시간2026.07.27 16:25:18
  • 최종수정2026.07.27 16:25:1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신병대(오른쪽 두번째) 청주부시장이 27일 허만열 아하식품 대표를 만나 기업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기업애로해소지원단장인 신병대 부시장은 27일 '기업하기 더 좋은 도시, 청주' 조성을 위해 청원구 북이면에 위치한 ㈜아하식품을 방문해 허만열 대표와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하식품은 감자고기찐만두와 꼬물이만두 등을 생산하는 냉동만두 전문 제조기업이다. 만두 제조기술 특허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등 차별화된 기술력과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연 매출 300억원을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현장대화에서 ㈜아하식품은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해외 박람회 참가와 해외 바이어 국내 초청 등 다양한 수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박람회 부스 임차료와 바이어 초청 비용 등에 대한 부담이 큰 만큼, 지역 제조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맞춤형 수출 판로 확대 사업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또한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거래처 부실 가능성이 커지면서 외상대금 회수 불확실성과 연쇄 도산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기업의 외상거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공적 금융 안전망 마련도 요청했다.

신병대 부시장은 "기업 현장에서 제시한 해외 판로 개척 지원방안은 물론 외상거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경영 안전망 구축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경영 어려움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기업 방문을 확대하고, 기업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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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탑산업훈장 수상'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 인터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