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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화장품기업 10개사, 미국 뷰티 전문박람회서 156억 수출 계약

  • 웹출고시간2026.07.19 14:18:39
  • 최종수정2026.07.19 14:18:3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북 화장품 기업 관계자가 지난 13~1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6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서 수출 상담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 화장품 기업들이 미국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156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6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 도내 10개 화장품 기업이 참가했다.

개별 기업관에는 에이치피앤씨와 씨엘메디시스, 젠스인터내셔널, 엔지틴, 미뇽코리아가 입주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코리안이센셜, 포러스젠, 데쥬벤트, 포컴, 올담 등 5개 기업은 공동 홍보관에서 대표 제품을 선보였다.

기초·기능성 화장품, 스킨부스터, 아이크림, 클렌징 티슈 등을 생산 판매하는 이들 기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 같은 활동에 힘입어 194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과 156억 원에 달하는 수출 계약을 이뤄냈다.

도는 박람회에서 구축한 해외 바이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후속 상담과 계약 성사를 위한 밀착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내 화장품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해외시장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수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 박람회는 2003년부터 열리고 있다. 북미 최대 규모의 B2B(기업간 거래) 화장품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45개국 1천1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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