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5.0℃
  • 맑음강릉 30.9℃
  • 맑음서울 35.4℃
  • 맑음충주 32.0℃
  • 맑음서산 34.5℃
  • 맑음청주 33.2℃
  • 맑음대전 33.1℃
  • 구름많음추풍령 30.6℃
  • 구름많음대구 32.7℃
  • 맑음울산 30.8℃
  • 구름많음광주 31.8℃
  • 맑음부산 32.5℃
  • 구름많음고창 33.4℃
  • 맑음홍성(예) 34.0℃
  • 맑음제주 30.7℃
  • 구름많음고산 29.5℃
  • 맑음강화 32.4℃
  • 맑음제천 31.5℃
  • 맑음보은 31.1℃
  • 맑음천안 33.5℃
  • 맑음보령 34.9℃
  • 맑음부여 32.6℃
  • 맑음금산 32.8℃
  • 구름많음강진군 32.5℃
  • 구름많음경주시 31.8℃
  • 맑음거제 31.5℃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학-중앙·지방정부, 지역인재 양성 '원팀'

고등교육법·지방대육성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
대학혁신 규제 특례 부여·성과 현황 관리 철저

  • 웹출고시간2026.07.14 17:16:09
  • 최종수정2026.07.14 17:16:08
[충북일보] 지역성장 인재양성(ANCHOR, 앵커)을 위해 대학과 지방·중앙정부 간 협력체계 구축된다.

지방대학 육성에 관한 계획의 수립 주체가 된 시·도지사의 구체적인 역할도 마련됐다.

교육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고등교육법 시행령' 및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고등교육법 시행령안은 앵커 관련 사항을 심의하는 위원회와 이에 대한 지원 기관을 시·도와 교육부에 각각 두도록 한 고등교육법 개정에 따라 그 구성·운영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각 시·도에 설치하는 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공동위원장 시·도지사, 대학총장)에 당연직 위원으로 교육감을 둬야 한다.

대학 총장 등 교육 전문가를 전체 위원의 3분의 1 이상, 2분의 1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시·도 경계를 넘어 산업·경제권 단위의 인재양성 촉진을 위한 초광역협업지원위원회의 구성(공동위원장 주관 시·도지사, 대학총장) 절차와 교육부 장관의 시·도 이견 조정 절차도 마련됐다.

대학과 시·도가 추진하는 앵커 사업에 대한 '평가-결과 공개-예산 차등배분' 등 환류 체계를 명확히 했다.

지역 맞춤형 대학혁신을 뒷받침할 제도로 '규제특례'의 신청, 연장 등의 절차를 체계화했다.

규제특례의 신청을 정기(매년 9월 신청, 다음 학기 적용 원칙)와 수시로 나눠 운영하고 교육부 및 관계부처가 규제특례 부여 이후의 성과와 추진 현황을 철저히 관리하게 된다.

지방대육성법 시행령안은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지역 고등교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방대학 육성에 관한 계획의 수립 주체를 교육부 장관에서 시·도지사로 변경한 지방대육성법 개정에 따라 시·도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제출·수정 절차와 실태조사의 범위 등을 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도지사는 시·도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작 연도의 전년도 6월 30일까지 교육부 장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또한 시·도 시행계획의 추진 실적과 해당 연도의 시행계획은 매년 2월 말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교육부 장관은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의견을 들어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전략을 11월 30일까지 수립해야 한다.

이를 통해 중앙정부는 시·도의 계획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다.

한편 고등교육법시행령 개정으로 입학생이 부정하게 얻은 정보를 이용해 대학별고사에 응시하는 등의 부정행위를 할 경우 입학허가를 취소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예·체능계열 실기고사 등 대학별고사의 실시·평가 과정에서 교수 등 입학사정관을 대상으로 한 청탁, 사전 공모와 같은 부정한 방법을 사용해 응시해 입학한 학생은 입학허가가 취소된다.

최교진 장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계기로 대학과 지방정부·중앙정부가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가는 협력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정한 청탁으로 입학한 학생의 입학허가를 취소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됐다"며 "앞으로 입시 비리를 예방하고 대입 공정성을 확립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철탑산업훈장 수상'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 인터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