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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6.07.19 15:29:56
  • 최종수정2026.07.19 15:29:56
남녀노소 자연풍경을 느끼며 트레킹하기 좋은 곳으로 충북 영동 월류봉 둘레길을 소개한다. 푸르른 녹음이 짙은 계절 방문했던 월류봉 둘레길의 초록 풍경을 담았다.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에 있는 월류봉은 달도 그 경치가 아름다워 머물다 간다는 봉우리로 유명하다. 월류봉 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한천팔경으로도 부르기도 한다. 월류봉은 한천팔경 중 1경에 해당할만큼 돋보이는 풍경을 자랑한다.

그 일대를 걷기 좋게 만들어 둔 둘레길은 그 경치가 뛰어나 봄가을 트레킹 코스나 등산 코스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월류봉둘레길은 총 8.4km 거리로 1코스, 2코스, 3코스로 나눠져 있다.

여울소리길로 부르는 코스는 월류봉 광장에서 완정교까지 걷는 1코스와 완정교에서 우매리까지 까지 이어지는 2코스 산새소리길, 우매리에서 시작해 반야사에 이르는 풍경소리길이 3코스다. 이 모든 코스를 걸으려면 성인 평균 3시간 30분 이상 소요된다고 한다. 울류봉을 중심으로 각 코스마다 다른 이왕 이곳을 찾았으면 다 둘러보는 것이 좋으니 반나절 일정을 잡고 방문하시길 추천한다. ​

열심히 걷기를 각오하고 일요일 오전 8시30분쯤 월류봉 광장에 도착했는데,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월류봉 주차장이 한산했다.
광장 주차장 만차시 근처 도로변이나 임시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월류봉의 경치를 빠르게 느낄 수 있는 월류봉 둘레길 1코스

월류봉 둘레길 1코스는 여울소리길 2.7km 구간으로 초강천이 흐르는 월류봉 광장부터 원촌교와 석천돌길을 지나 완정교에 이르는 코스다.

1구간은 짧은 시간 안에 월류봉의 수려한 경관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코스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걷기 좋다.

다만, 1코스는 데크길부터 흙길, 계단, 오르막길 이있어서 트레킹 코스 느낌이라 몸이 불편 하신분들은 산책같이 가볍게 걸을 수 있는 2코스(산새소리길)를 추천한다.

△무장애길 데크로 남녀노소 부담없는 월류봉 둘레길 2코스

월류봉둘레길 2코스 산새소리길은 1코스 끝지점인 완정교에서 시작해 백화마을을 지나 우매리에 닿는 3.2km 구간이다. 2코스는 농촌마을 풍경을 천천히 감상할 수 있고 석천의 물 흐르는 소리와 함께 시원하게 걸을 수 있다.

또한, 2코스는 무장애길로 휠체어와 유모차로도 이용가능 해서 부담 없이 걷기 좋은 코스다.

평소 걷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자연 속에서 걷다보니 힐링이 되어 계속해서 걷고 싶었지만 일정상 시간이 촉박해 되돌아 올 수 밖에 없었다. 3코스까지 풀코스를 밟아보려던 목표를 중단하고 2코스 중간에서 복귀했다. 아쉬움이 남긴했지만 1코스와 2코스 초입만으로도 월류봉의 매력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었다.

월류봉 둘레길은 계절에 따라 다른 풍경으로 펼쳐지니 풍경이 다르니 어느 계절에 찾아가도 아쉬움 없이 자연과 어울릴 수 있을 것이다.

/ 영동군SNS홍보단 노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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