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8.6℃
  • 흐림강릉 21.7℃
  • 맑음서울 29.3℃
  • 구름많음충주 27.7℃
  • 맑음서산 28.4℃
  • 맑음청주 28.6℃
  • 맑음대전 29.0℃
  • 흐림추풍령 25.8℃
  • 흐림대구 27.3℃
  • 흐림울산 24.8℃
  • 맑음광주 29.5℃
  • 구름많음부산 31.6℃
  • 맑음고창 ℃
  • 맑음홍성(예) 28.6℃
  • 맑음제주 27.7℃
  • 맑음고산 26.8℃
  • 맑음강화 27.5℃
  • 구름많음제천 24.9℃
  • 구름많음보은 26.3℃
  • 맑음천안 27.4℃
  • 맑음보령 29.9℃
  • 맑음부여 28.2℃
  • 구름많음금산 28.8℃
  • 맑음강진군 29.8℃
  • 흐림경주시 25.1℃
  • 구름많음거제 27.6℃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교도소 사칭' 노쇼 사기, 청원경찰서 예방 활동에 덜미

청주 고물상 노린 900만 원대 사기… 현장 점검으로 추가 피해 차단
"공공기관 사칭 고물 거래 주의"… 업주 설득해 범죄 고리 끊어

  • 웹출고시간2026.07.13 13:23:20
  • 최종수정2026.07.13 13:23:20
[충북일보] 청주청원경찰서(서장 윤치원)가 최근 공공기관을 사칭해 지역 고물상을 상대로 벌어진 노쇼사기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선제적인 현장 예방 활동을 통해 추가 피해를 막아냈다.

지난달 11일 오전 11시 10분경,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고물상 업주는 "청주교도소에서 소화기 등 고물을 처분하려 한다"는 전화를 받았다. 업주는 거래를 위해 보증금 명목으로 910만 원을 송금했으나, 약속된 물품은 도착하지 않았고 사기범은 연락을 끊었다.

사건을 접수한 청원경찰서는 피싱 전담 부서와 공조해 수사에 착수, 동일 범죄를 막기 위해 관내 고물상과 재활용업체 7곳을 대상으로 집중 예방 활동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현장을 방문한 경찰은 또 다른 고물상 업주가 범인으로부터 동일한 내용의 전화를 받고 다음 날 거래를 약속한 정황을 포착했다.

경찰은 해당 범죄 수법을 상세히 설명하며 업주를 설득해 즉시 거래를 중단하도록 조치, 추가 피해를 사전에 차단했다.

정광재 오창지구대장은 "공공기관이나 군부대를 사칭해 대량 물품 구매를 제안한 뒤 보증금을 요구하는 것은 전형적인 노쇼 사기 수법"이라며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기관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112로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충북경찰청은 지역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를 지속하여, 유사 범죄를 원천 차단하고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 박소담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철탑산업훈장 수상'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 인터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