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5℃
  • 구름많음강릉 22.1℃
  • 구름많음서울 27.7℃
  • 구름많음충주 24.2℃
  • 구름많음서산 26.8℃
  • 구름많음청주 26.5℃
  • 흐림대전 25.4℃
  • 흐림추풍령 21.7℃
  • 구름많음대구 23.3℃
  • 구름많음울산 23.5℃
  • 구름많음광주 26.2℃
  • 구름많음부산 25.0℃
  • 구름많음고창 24.9℃
  • 흐림홍성(예) 25.8℃
  • 구름많음제주 26.7℃
  • 구름많음고산 26.3℃
  • 구름많음강화 25.1℃
  • 구름많음제천 20.3℃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천안 25.0℃
  • 구름많음보령 27.7℃
  • 흐림부여 25.6℃
  • 흐림금산 24.6℃
  • 구름많음강진군 25.8℃
  • 흐림경주시 21.9℃
  • 구름많음거제 24.8℃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충북혁신지서 세무서 승격 '청신호', 행안부 심사 통과

행안부 심사 통과, 예산협의 단계 착수…세무서 승격 최종 관문 진입

  • 웹출고시간2026.07.12 14:00:44
  • 최종수정2026.07.12 17:10:3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음성군청 직원들이 지난해 군청에서 충북혁신지서 세무서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 맹동면에 있는 충북혁신지서 세무서 승격에 '청신호'가 켜졌다.

군에 따르면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의 세무서 승격이 행정안전부 직제 심사를 통과해 예산 협의 등 후속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세무서 신설은 직제 심사, 예산 협의, 정식 개청 고시 등의 절차를 거치는데, 이번 통과로 핵심 절차 중 하나를 마쳤다.

이번 성과는 민선 7기부터 이어진 연속 사업 추진의 결과다.

군은 2018년 충북혁신도시 세무지서 설치를 공약으로 내걸고 2020년 4월 충북혁신지서를 개청했다.

이후 민선 8기에는 세무서 승격으로 정책을 확대했고, 이번 심사 통과로 승격 실현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하지만 세무지서 설치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세수와 인구 규모 등을 고려할 때 단독 유치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음성군은 진천군과 공동 유치를 추진했고 관할구역과 명칭 등을 협의해 2019년 협약한 후 지서를 개청했다.

개청 당시 지서에는 세무조사나 탈세 제보 처리, 납세자 보호 등 일부 핵심 기능이 빠져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음성·금왕·진천지역 민원실이 폐쇄돼 해당 업무가 필요한 주민과 기업들은 충주본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이어졌다.

군은 정식 세무서 승격을 군정 주요 과제로 정하고 유치 활동을 추진했다.

세무서 승격 필요성의 근거로 충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로 인한 지역 세수 규모가 충주세무서를 웃도는 수준으로 성장한 점을 제시했다.

유치과정에서 진천군·충북도와 공동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대응했고, 국회와 중앙부처를 상대로 한 건의 활동과 지역 축제를 활용한 홍보, 9만6천420명이 참여한 주민 서명운동을 병행했다.

산업단지와 택지개발이 완료하는 2030년 이후엔 세수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군은 향후 예산 협의와 개청 고시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국세청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들의 오랜 염원과 공직자들의 노력이 모여 이룬 결과"라며 "지역 경제 규모에 걸맞은 국세 서비스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남은 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철탑산업훈장 수상'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 인터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