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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고 학생·교직원, '헌혈 릴레이' 동참… 생명 나눔 온기 확산

미래 헌혈 주역 청소년들, 자발적 참여로 지역사회 귀감

  • 웹출고시간2026.07.09 16:42:16
  • 최종수정2026.07.09 16:42:1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9일 옥천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단체 헌혈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옥천고등학교가 여름철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충북도민 헌혈 릴레이'에 동참하며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9일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에 따르면, 이날 옥천고 교정에 마련된 이동 헌혈 버스에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단체 헌혈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방학을 앞두고 학업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학령인구 감소와 계절적 요인이 겹치며 도내 헌혈 참여율이 하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미래 헌혈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자발적 참여로 의미를 더했다.

임군빈 충북혈액원 원장은 "학업에 정진하는 와중에도 생명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옥천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옥천고의 참여가 지역 청소년과 도민들의 헌혈 문화를 확산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박소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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