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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 항공보안 캠페인 실시…'500만' 여객 돌파 대비 보안역량 강화

2회 항공보안 주간 맞아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전개

  • 웹출고시간2026.07.09 16:44:13
  • 최종수정2026.07.09 16:44:1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성승면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장이 2회 항공보안 주간을 맞아 항공보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충북일보] 한국공항공사 청주국제공항(공항장 성승면)은 9일 2회 항공보안 주간(7월 8~10일)을 맞아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항공보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하고 편안한 하늘길 조성'을 목표로 공항보안기관, 서울지방항공청, 항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항공보안 의식을 제고하고 이용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주공항은 2026년 상반기 이용객이 255만1천26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했다. 항공기 운항은 1만6천628편으로 25.8% 늘어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가운데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17일간 운영되는 하계특별수송기간 청주국제공항 운항 편수는 1천536편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한 규모다.

이용객 수는 25만88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천149명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상승세에 힘입어 청주국제공항은 올해 연간 여객 수 500만 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청주공항은 여객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연내 CT X-Ray 2대를 추가 도입해 보안검색 역량을 강화하고, 항공보안 인력을 확충하여 보다 안정적인 보안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성승면 청주공항장은 "공항 이용객 증가에 따라 항공보안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안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공항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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