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9℃
  • 맑음강릉 24.1℃
  • 맑음서울 21.6℃
  • 맑음충주 20.3℃
  • 맑음서산 23.0℃
  • 맑음청주 21.5℃
  • 맑음대전 23.2℃
  • 맑음추풍령 22.2℃
  • 맑음대구 24.8℃
  • 맑음울산 25.3℃
  • 맑음광주 24.5℃
  • 맑음부산 26.5℃
  • 맑음고창 23.5℃
  • 맑음홍성(예) 22.3℃
  • 비제주 23.9℃
  • 맑음고산 24.3℃
  • 맑음강화 21.5℃
  • 맑음제천 20.6℃
  • 맑음보은 21.1℃
  • 맑음천안 21.6℃
  • 맑음보령 25.7℃
  • 맑음부여 21.8℃
  • 맑음금산 21.8℃
  • 맑음강진군 25.5℃
  • 구름많음경주시 25.3℃
  • 맑음거제 25.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학생이 주인 되는 학교…영동교육지원청, 찾아가는 학생자치 교육

심천중·새너울중 찾아가는 체험교육…소통·존중 배우는 민주학교 만들기

  • 웹출고시간2026.07.09 13:58:16
  • 최종수정2026.07.09 13:58:1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이 심천중학교와 새너울중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자치회 활성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 영동교육지원청
[충북일보] 학교 규칙을 지키는 학생을 넘어 학교문화를 직접 만들어 가는 '학생자치' 교육이 영동지역 중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영동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학교 운영의 주체로 참여하고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난 7일 심천중학교와 8일 새너울중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자치회 활성화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자치회 임원뿐 아니라 학생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단순한 리더십 교육이 아니라 학교 안에서 소통과 존중의 문화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공동체 활동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경청과 공감, 협력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토론과 의견 나눔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도 직접 체험했다.

특히 '눈맞춤·높임말·이어말하기'를 실천 원칙으로 삼아 상대를 배려하는 대화법을 익히고, 갈등보다 소통을 통해 학교 문제를 해결하는 학생자치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경험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학교생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자치활동 프로그램을 확대해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보현 교육장은 "학생자치는 민주주의를 가장 가까이에서 배우고 실천하는 교육과정"이라며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며 학교를 함께 만들어 가는 경험이 건강한 학교문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이진경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취임 100일' 이상식 충북도의장 "일 잘하는 의회 만들고 실행에 전력 다할 것"

[충북일보] 취임 100일을 맞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도민들이 의회에 바라는 게 무엇인지, 의회를 어떻게 잘 이끌어갈지 깊이 고민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지역 사회와 발걸음을 맞추는 의회가 돼 도민 삶 속으로 더 깊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의장과 일문일답. ◇ 취임 100일 소감은. "13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100일이 지났다. 보람과 성찰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여야 간 원 구성을 큰 잡음 없이 마무리하고 주요 현안마다 의견을 폭넓게 모아 조율하며 의회가 도민을 위한 일에 한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반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의회의 노력이 도민이 체감하는 속도에 미치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남은 임기 동안 이런 아쉬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임기를 마치는 날 '미처 다하지 못한 일'보다 '도민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가 먼저 떠오르는 의회가 되도록 늘 처음의 마음으로 성실히 달리겠다." ◇ 13대 충북도의회 출범 후 변화된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