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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외국인 대상 의료사각지대 결핵검진

외국인 주민 175명 검진 참여 …감염 확산 차단에 주력

  • 웹출고시간2026.07.09 11:20:36
  • 최종수정2026.07.09 11:20:3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음성군보건소가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와 협력해 외국인주민 대상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결핵검진을 펼치고 있다.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보건소는 외국인 주민에게 무료 이동 결핵 검진을 제공하는 '의료사각지대 결핵검진' 사업을 추진했다.

군 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와 협력해 지역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 결핵검진을 실시했다.

지난 5일 외국인 주민 175명이 이동검진 버스를 활용해 흉부 X선 촬영 중심의 검진을 했다.

영상 판독 결과 결핵이 의심되는 유소견자에 대해선 객담검사를 추가 실시해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도록 했다.

군 보건소는 검사 결과에 따라 무료 결핵 치료와 접촉자 검진 연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외국인 주민의 검진 참여를 돕기 위해 13개 국어로 제작한 결핵 예방 홍보 리플릿을 제공하고 통역 자원봉사자를 통해 결핵 예방 교육을 병행했다.

군 보건소는 오는 16일과 29일, 30일에도 지역 노인과 장애인 주민 250명을 대상으로 의료사각지대 결핵 검진을 추가 진행한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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