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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충북지사 "민선 9기 실천하고 책임지는 도정을 만들 것"

  • 웹출고시간2026.07.06 16:40:55
  • 최종수정2026.07.06 16:40:5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신용한 충북지사가 6일 취임 후 첫 직원조회를 열고 민선 9기 도정이 지향할 핵심 가치와 운영 철학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충북일보] 신용한 충북지사는 6일 "민선 9기는 도민이 변화를 체감하고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실천하는 도정, 책임지는 도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 지사는 이날 취임 후 첫 직원조회를 주재하면서 "도민의 삶을 바꾸는 행정은 화려한 구호가 아니라 현장에서 만들어지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신 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재난은 발생한 뒤 대응하는 게 아니라 발생하기 전에 막아내는 것으로 이게 행정의 역할"이라며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사전 예방과 현장 점검을 한층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신속한 상황 전파와 현장 중심 대응, 체계적인 복구를 통해 도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재정 정상화와 정부예산 확보에 대한 강한 의지도 피력했다.

신 지사는 "도민의 세금은 가장 필요한 곳에 가장 효율적으로 쓰여야 한다"며 "모든 정책과 사업은 경제성은 물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를 기준으로 다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또 "국비는 단순한 재원이 아니라 충북의 미래를 바꾸는 성장 투자"라며 정부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신 지사는 "도민이 '충북이 달라졌다', '행정이 달라졌다'고 느끼는 순간이 민선 9기의 진정한 성공"이라며 "도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한편 성과로 평가받는 새로운 도정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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