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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중대재해 근절' 건설·제조업 '무재해 릴레이 캠페인'출범

SK에코플랜트·SK하이닉스 도내 대표 건설업·제조업 40개 사업장 참여
일주일 간격 릴레이 캠페인 진행

  • 웹출고시간2026.07.02 16:30:01
  • 최종수정2026.07.02 1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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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SK에코플랜트 현장에서 '중대재해 근절 건설·제조업 무재해 릴레이 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지역내 대표 건설·제조업 사업장과 추락·끼임·화재·폭발·질식 5대 중대재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무재해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

2일 청주지청은 건설업 SK에코플랜트와 제조업 SK하이닉스를 시작으로 일주간 순차적으로 무재해 운동을 추진하는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연창석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 도내 대표 건설·제조업 현장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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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2일 중대재해 근절 건설·제조업 무재해 릴레이 캠페인에서 관내 현장 사고에 대한 경각심 제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이후 일주일 단위로 다음 사업장에 인계하는 방식으로 오는 11월까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참여 사업장은 건설업 △SK에코플랜트㈜ △효성중공업㈜ △GS건설 △한화오션㈜ △금호건설㈜ △㈜대우건설 △DL건설 △㈜두진건설 △롯데건설㈜ △㈜원건설 △코오롱글로벌㈜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이앤씨 등이며, 제조업은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CJ제일제당㈜ △㈜유한양행 △LS일렉트릭㈜ △㈜LX하우시스 △스템코㈜ △㈜면사랑 △㈜서흥 △㈜심텍 △㈜에코프로비엠 △㈜LG생활건강 △㈜정식품 △㈜팔도 △하이트진로㈜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모비스㈜ △㈜현대에버다임 △GC녹십자 등이다.

청주지청은 이날 무재해 릴레이 캠페인을 계기로 관내 모든 사업장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를 기초로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구축하고, 12대 핵심 안전수칙을 확실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전파했다.

연창석 지청장은 "올해 산재 사망 사고는 감소 추세에 있지만 최근들어 다시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며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청주지청 관내에서 발생한 산재사고 사망자는 총 63명이고 93%인 59명이 추락재해 등 후진국형 사고로 발생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장에서 사망·산재 사고는 안전 책임자·감독자의 노력을 넘어 구성원이 같이 노력해야하는 부분"이라며 "모두의 안전문화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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