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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에 전원표 지명, 지역 조직 재정비 마무리

단수 신청으로 최고위 의결, 지방선거 이후 조직 안정화·차기 선거 준비 본격화

  • 웹출고시간2026.06.30 13:53:39
  • 최종수정2026.06.30 13:53:39

전원표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이 제천·단양지역위원장에 전원표 전 지역위원장을 다시 지명하며 지방선거 이후 지역 조직 재정비를 마무리했다.

민주당은 지난 29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와 당무위원회를 열어 전국 218개 단수 신청 지역위원회에 대한 위원장 인선을 의결했다.

제천·단양지역위원회는 단수 신청 지역으로 분류됐으며 단독으로 신청한 전원표 전 지역위원장이 지역위원장으로 최종 지명됐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254개 지역위원회를 대상으로 지역위원장 후보자를 공개 모집했다.

제천·단양에서는 전 전 위원장이 단독으로 신청하며 별도의 경선 없이 최고위원회 의결 절차를 거쳐 임명이 확정됐다.

지역위원장은 지역 당원 관리와 조직 운영, 주요 현안 대응, 당무 총괄은 물론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등 각종 선거를 준비하는 핵심 당직이다.

이에 따라 이번 인선은 지방선거 이후 지역 조직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차기 정치 일정에 대비하기 위한 조직 정비의 의미를 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 위원장은 지난 2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지역위원장직에서 사퇴했으며 이후 제천·단양지역위원회는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됐다.

이번 인선으로 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는 정식 지도 체제를 다시 갖추게 됐으며 향후 당 조직 정비와 지역 현안 대응, 당원 결집 등 지역 정치 활동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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