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9℃
  • 맑음강릉 24.1℃
  • 맑음서울 21.6℃
  • 맑음충주 20.3℃
  • 맑음서산 23.0℃
  • 맑음청주 21.5℃
  • 맑음대전 23.2℃
  • 맑음추풍령 22.2℃
  • 맑음대구 24.8℃
  • 맑음울산 25.3℃
  • 맑음광주 24.5℃
  • 맑음부산 26.5℃
  • 맑음고창 23.5℃
  • 맑음홍성(예) 22.3℃
  • 비제주 23.9℃
  • 맑음고산 24.3℃
  • 맑음강화 21.5℃
  • 맑음제천 20.6℃
  • 맑음보은 21.1℃
  • 맑음천안 21.6℃
  • 맑음보령 25.7℃
  • 맑음부여 21.8℃
  • 맑음금산 21.8℃
  • 맑음강진군 25.5℃
  • 구름많음경주시 25.3℃
  • 맑음거제 25.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광희, '지방의회법 제정 토론회' 성황… 전국 지방의원 200여명 "실질적 권한 강화" 결의

'강단체장-약의회' 타파 위해 '7대 핵심 조항' 대안 제시
남인순 국회부의장 입법 지원 약속 및 의원 18명 공동주최
이, "독립된 지방의회법 제정이 곧 지방분권의 완성"

  • 웹출고시간2026.06.22 17:50:14
  • 최종수정2026.06.22 17:50:1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2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이광희(청주 서원) 의원 개최 지방의회법 제정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이광희의원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광희(청주 서원) 의원은 22일 "제왕적 단체장 중심의 구조를 탈파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기관 구성의 다양화'를 실질적으로 추진하고, 비대한 기초지자체 구조를 '읍·면·동 단위의 풀뿌리 자치'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2대 국회 입성 이후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온 이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지방의원 전국대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국 광역·기초의원 당선자 200여명이 참석해 많은 고관심을 보였다.

남인순 국회부의장은 축사에서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에 깊은 공감을 표하고 적극적인 입법 지원을 약속했다.

공동주최자이자 최고위원인 강득구 의원과 황명선 의원도 축사를 통해 힘을 보탰다.

기초의원 출신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토론회에서는 그동안 지속되어 온 '강단체장-약지방의회' 구조를 타파하기 위한 심도 있는 발제와 논의가 이어졌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목원대학교 권선필 교수는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과 추진 전략' 발표에서 "복합적인 지역 위기(인구감소, 저출생·고령화, 기후위기 등) 속에서 현장 맞춤형 해결을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기능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단체장 예산 감액 시 의장 의견 청취 의무화 △감사원 감사 청구권 신설 △정책지원 전문인력 확대(시·도의원 정수의 2배) △별정직 보좌 인력 허용 등 '7대 핵심 조항' 중심의 통합 대안도 제안했다.

'지방의회 처우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 전홍표 창원특례시의원은 현장의 한계와 개혁 과제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마지막 발제에 나선 이 의원은 "제왕적 단체장 중심의 구조를 탈파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기관 구성의 다양화'를 실질적으로 추진하고, 비대한 기초지자체 구조를 '읍·면·동 단위의 풀뿌리 자치'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를 위한 대안으로 읍·면·동 자치 격상, 동장 직선제 도입과 함께 의회 상시 민원청 신설 등을 담은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국회 계류 중인 법안들의 조속한 병합 심사를 요구하며, "기준인건비 총액 상한 유지 등 행안부와의 단계적 타협, 초광역권 추진을 위한 단체장과의 동반자 프레임 구축, 윤리 기준 강화를 통한 주민 신뢰 확보 등 '4자 연대 통과 전략'을 통해 입법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회에는 국회법이 있듯 지방의회에는 독립된 지방의회법이 있어야 하는 것이 상식이자 지방분권의 완성"이라며 "오늘 함께한 17명의 공동주최 의원들(강득구, 김태년, 김승원, 민병덕, 김문수, 김우영, 문금주, 박홍배, 안태준, 윤종군, 이건태, 이주희, 이재강, 임미애, 전진숙, 정진욱, 조계원) 및 전국의 지방의원들과 연대해 실질적인 입법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취임 100일' 이상식 충북도의장 "일 잘하는 의회 만들고 실행에 전력 다할 것"

[충북일보] 취임 100일을 맞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도민들이 의회에 바라는 게 무엇인지, 의회를 어떻게 잘 이끌어갈지 깊이 고민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지역 사회와 발걸음을 맞추는 의회가 돼 도민 삶 속으로 더 깊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의장과 일문일답. ◇ 취임 100일 소감은. "13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100일이 지났다. 보람과 성찰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여야 간 원 구성을 큰 잡음 없이 마무리하고 주요 현안마다 의견을 폭넓게 모아 조율하며 의회가 도민을 위한 일에 한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반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의회의 노력이 도민이 체감하는 속도에 미치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남은 임기 동안 이런 아쉬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임기를 마치는 날 '미처 다하지 못한 일'보다 '도민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가 먼저 떠오르는 의회가 되도록 늘 처음의 마음으로 성실히 달리겠다." ◇ 13대 충북도의회 출범 후 변화된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