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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동행교육 출범준비위 활동 시작

지속가능·기획전략 등 4개팀 구성
7월 16일까지 윤건영 2기 로드맵 설계

  • 웹출고시간2026.06.18 16:52:37
  • 최종수정2026.06.18 16: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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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공감동행교육 출범준비위원회'가 18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변우열 대변인이 충북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조직 구성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안혜주기자
[충북일보] 오는 7월 1일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충북도교육청의 교육비전과 핵심 추진전략을 마련할 '2기 공감동행교육 출범준비위원회'가 18일 위원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준비위는 단순한 취임 준비기구를 넘어 윤건영 교육감 2기의 정책 방향과 실행 로드맵을 설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준비위는 준비위원 12명, 자문단 26명, 실무지원단 15명이 참여해 7월 16일까지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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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공감동행교육 출범준비위원회'가 18일 오후 충북교육연구정보원에서 위원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가진 가운데 집행위원장인 오헌석 서울대학교 교수가 발언하고 있다.

준비위원은 이중용 전 음성교육장이 위원장을 맡고 손기준 전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이 부위원장, 오헌석 서울대학교 교수가 집행위원장, 변우열 전 언론인이 대변인을 맡았다.

한백순(전 단재교육연수원장)·김연옥(전 유아교육진흥원장)·김종렬(전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이남덕(전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이영진(전 홍재형 국회의원 보좌관)·양승권(세종커뮤니케이션 대표)·한명수(전 충북도교육청 재정복지과장)·경준용(전 아하에코팜 본부장)씨는 위원으로 참여한다.

심의보 충청대 명예교수는 명예위원장으로 활동한다.

준비위는 교육가족과 도민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정책 완성도를 높여 윤 교육감의 공약을 구체적인 정책과제로 전환하게 된다.

교육청 공무원 중심으로 구성한 실무지원단은 공약별 추진 방향과 재정·법령·조직 운영방안 등을 사전 검토하고 이를 준비위원들과 논의·보완하는 과정을 거쳐 정책 방향을 확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준비위는 △지속가능·기획전략 △공약이행·설계조정 △현장소통·의견수렴 △취임 준비 등 4개 팀으로 조직됐다.

지속가능·기획전략팀은 중장기 교육비전 수립과 안전국 신설 등 조직개편 방향을 검토하고 공약이행·설계조정팀은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재원 조달방안 등을 분석해 연도별 공약이행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다.

현장소통·의견수렴팀은 교원단체·시민사회 간담회, 권역·주제별 현장 방문 등을 10회 이상 진행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취임준비팀은 자료관리 등 행정 업무를 맡는다.

자문단은 정책자문단과 현장자문단으로 운영된다.

교수진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은 기초학력, 체육, 예술교육, 인공지능(AI)·디지털교육 등 분야별 자문을 하고 현장자문단은 교육계 인사와 학부모 대표, 교원단체(충북교사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 추천 교사 등이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한다.

충북교육의 미래 비전도 의제로 다룰 예정이다.

이중용 위원장은 "교육청 내부 검토, 외부 인사와 협의, 현장 의견수렴이 유기적으로 결합할 때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정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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