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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로 주목받는 세종 학교급식

대만 신베이시 대표단, 벤치마킹 방문

한솔중·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 체계 견학

  • 웹출고시간2026.06.18 18:40:05
  • 최종수정2026.06.18 18:40:05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의 학교급식 지원 정책이 해외에서 우수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18일 대만 신베이시 대표단이 세종시교육청의 우수한 학교급식 지원 정책 사례를 연구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단은 신베이시 교육국장을 비롯해 신베이시의회 의원, 학교급식 담당 과장, 실무자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이날 세종시교육청의 무상급식 지원 정책과 학교급식 운영 현황, 안전한 식재료 공급체계 등을 살펴봤다.

먼저 이들은 한솔중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시설과 학생급식 지원 현황을 견학했다.

특히 조리실과 식생활교육관 등을 둘러보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는 운영 체계를 확인했다.

협의회에서는 △무상급식 등 학교급식 정책 추진 현황 △영양·식생활 교육 △위생·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양 기관은 학생 건강 증진과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학교급식 정책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대표단은 세종시 공공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지역 우수 농산물 등 안전한 식재료 공급 체계를 견학했다.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지역 농가와 학교를 연계해 안전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는 세종 학교급식의 핵심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서윤정 시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방문은 양 지역 간 학교급식 정책과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학교급식을 교량 삼아 신베이시와 세종시가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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