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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민 헌혈의 날' 기념식 개최… 31일간 '헌혈 릴레이' 돌입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 가동…안정적 혈액 수급 총력
도내 전역서 한 달간 이어져… 생명나눔 문화 확산 기대

  • 웹출고시간2026.06.18 15:13:10
  • 최종수정2026.06.18 15: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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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충북도민 헌혈의 날 기념식이 18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장현봉 충북적십자사 회장과 연경환 충북일보 대표, 자원봉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생명나눔 가치 확산을 위해 31일간의 대장정에 나섰다.

도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도민 헌혈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도민의 자발적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릴레이 캠페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연경환 충북일보 대표,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임군빈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장, 장학구 대한적십지사 충북도협의회 회장, 한찬오 충북도 보건정책과장을 비롯한 도내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을 비롯한 130여명이 참석해 생명나눔 실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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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충북도민 헌혈의 날 기념식이 18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레드캠페이너 발대식 참가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이날 행사는 헌혈 참여 약속, 유공자 표창, 레드캠페이너 발대식, 단체 헌혈 순으로 진행됐다.

한찬오 보건정책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통계에 따르면 헌혈인구가 줄어드는 추세"라며 " 도민 여러분의 관심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장현봉 충북지사 회장도 "헌혈은 고귀한 나눔이자 가치있는 사회활동"이라며 "건강한 헌혈문화가 충북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임군빈 충북혈액원장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생명나눔 가치 실천 및 적극 참여 △헌혈의 중요성 홍보 및 문화 확산 △즐겁고 안전한 국가혈액사업 구축 등 3대 실천 약속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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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충북도민 헌혈의 날 기념식이 18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장현봉 충북적십자사 회장과 연경환 충북일보 대표, 자원봉사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이날 기념식을 기점으로 다음 달 18일까지 이어지는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는 도내 전역에서 전개된다. 이번 릴레이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민·관·학은 촘촘한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한다.

충북도는 단체 헌혈 홍보 및 장소 지원을 맡고, 충북혈액원은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참여를 독려한다. 또한 도내 교육기관과 기업체는 학교별 캠페인과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헌혈에 동참해 동력을 보탤 계획이다.

도는 릴레이 기간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며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충북도민 헌혈의 날' 행사를 매년 정례화해 지속 가능한 생명나눔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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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충북도민 헌혈의 날 기념식이 18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장현봉 충북적십자사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도 관계자는 "이번 릴레이가 지역사회 내 헌혈 참여 문화를 공고히 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민·관·학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생명나눔이 도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헌혈유공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오윤숙 충주시보건소 보건과 의약팀장 △김진영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간호주무관 △권은주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 보건교사 △강미이 흥덕고등학교 보건교사 △유희정 중앙제일병원 임상병리사 △최봉규 에스엠세이프 대리 △정연희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과장 △김미영 충주대원고등학교 부장교사. /박소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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