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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도전 실패 김영환 충북지사 "선거결과 무효" 중앙선관위에 소청

  • 웹출고시간2026.06.16 17:14:59
  • 최종수정2026.06.16 17:14:58
[충북일보]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실패한 국민의힘 소속 김영환 충북지사는 16일 이번 선거 결과가 무효임을 확인하는 내용의 소청장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전하고 "이 싸움은 저의 권리를 찾기 위한 게 아니라 이 시대 젊은이들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최소한의 의무"라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소청장에서 "이번 충북도지사 선거 절차에 중대한 하자가 있다"면서 그 사례로 음성군 투표소에서 한 선거인명부에 두 명이 서명한 일, 청주시 투표소에서 선거인명부가 다량 누락된 일, 단양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일 등을 문제 삼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지사는 같은 당 소속 국회의원과 당원들을 향해 "불의에 맞서 싸우지 않고는 집권할 수 없다"며 "인생은 불의에 맞서 자신을 지키는 일이고, 끝까지 싸우는 자만이 승리할 수 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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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