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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섭 충북대병원장 "국립대병원, 지역·필수 의료 중추 역할 강화할 것"

보건복지부, 15일 충남대병원서 국립대병원장 간담회 개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및 공공의료 강화 방안 논의

  • 웹출고시간2026.06.15 17:07:31
  • 최종수정2026.06.15 17:07:3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김원섭 충북대학교병원장.

ⓒ 충북대학교
[충북일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15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열린 국립대학병원장 간담회에서 김원섭 충북대학교병원장이 지역·필수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중추적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에는 전국 국립대병원장들이 참석해 국립대학병원의 종합적인 육성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리는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국립대학병원 육성방향'을 주제로, 국립대병원을 지역 내 핵심 의료기관으로 체계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발전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원섭 병원장은 "국립대학병원은 지역과 필수, 공공의료를 책임지는 핵심 공공의료기관"이라며 "이번 간담회가 지역 의료격차를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병원장은 "충북대학교병원은 충북 권역 필수의료의 중추 기관으로서 지역 내에서 모든 의료 서비스가 해결되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고, 공공의료 기능을 더욱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논의된 국립대병원 육성방향은 향후 각 병원의 공공적 기능 수행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과 인프라 확충의 토대가 될 전망이다.

/ 박소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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