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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회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성료…음악 영재 한자리에

  • 웹출고시간2026.06.14 15:40:41
  • 최종수정2026.06.14 15: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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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68회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실용보컬 부문 참가자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 충북음악협회
[충북일보] 충북음악협회(회장 강진모)가 주최한 '68회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가 지난 13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초·중·고·대학생 196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피아노, 성악, 현악, 관악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준 높은 연주와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며 관객과 심사위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심사위원단은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대상과 최우수상, 금·은·동상, 장려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은 홈스쿨링 신지윤(피아노),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류은채(성악), 예원학교 2학년 박지원(바이올린) 등 3명이 차지했으며, 이들에게는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이사장상이 수여됐다.

또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별도 오디션을 거쳐 충북도립교향악단과 협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강진모 충북음악협회장은 "오랜 전통을 이어온 이번 대회는 미래 음악계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전국을 잇는 음악 교육의 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음악협회는 지역 음악문화 발전과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전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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