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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청소년 무예만화 공모전 개최

"무예로 꿈과 상상력 펼친다"

  • 웹출고시간2026.06.11 16:25:29
  • 최종수정2026.06.11 16:25:2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청소년 무예 만화 공모전 포스터.

ⓒ 국제무예센터
[충북일보]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ICM)가 전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예의 가치와 정신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2026 청소년 무예 만화 공모전' 작품 접수를 시작했다.

국제무예센터는 15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6 청소년 무예 만화 공모전(Draw the Spirit: ICM Youth Comic Contest)'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무예가 지닌 존중, 배려, 도전, 성장 등의 가치를 만화라는 친숙한 콘텐츠로 표현하도록 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자기표현 능력을 높이고 무예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무예로 그리는 더 나은 세상(Drawing a Better World Through Martial Arts)'이다.

참가자들은 무예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긍정적 변화와 사회적 가치를 자유롭게 만화 작품으로 표현하면 된다.

응모는 국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학교 지도교사가 학생들을 대표해 단체로 접수할 수도 있다.

작품 접수는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시상 규모도 눈길을 끈다.

학생 부문 통합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한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교수 지도안을 심사해 우수 지도교사 4명도 별도로 선정·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충주에 위치한 국제무예센터 1층 갤러리에서 열리는 특별 전시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김성겸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만화를 통해 무예의 가치와 정신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이 미래세대의 상상력과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는 동시에 무예 문화의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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