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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관위 앞 '재선거 촉구' 시민행동 이어져

"참정권 회복·선거 제도 개혁 요구"
충북자유시민연합회 무기한 집회 예고

  • 웹출고시간2026.06.11 16:02:33
  • 최종수정2026.06.11 16: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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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유시민연합회가 11일 오후 청주시 소재 충북선관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재선거 촉구'무기한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충북자유시민연합회
[충북일보] 충북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재선거를 촉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보수성향 단체인 '충북자유시민연합회'가 선거 관리 과정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연이틀 행동에 나섰다.

충북자유시민연합회는 11일 오후 청주시 소재 충북선관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주권 수호와 참정권 회복을 위해 재선거를 촉구하는 시민대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국민주권수호를 위한 비상회의' 개최 주체이기도 한 이 단체는 최근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논란이 국민의 기본권인 참정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장에서 이들은 "투표는 국민주권을 실현하는 기본 권리임에도 현재의 선거 관리 과정에 대해 국민적 우려가 크다"며 "이번 행동은 특정 정당을 위한 것이 아니라 무너진 국민의 권리를 회복하기 위한 정당한 요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선거 관리 과정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 있는 제도 개혁이 시급하다"며 "국민이 온전히 신뢰할 수 있는 선거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지난 10일부터 매일 평일 오후 4시에 충북선관위 앞에서 무기한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 박소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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