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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상업인재들,아이디어 빛났다

16회 충북상업경진대회 열려
상업·정보 분야 우수 인재 한자리에
학생 405명 경진 12개·경연 4개 종목 출전

  • 웹출고시간2026.06.11 13:47:22
  • 최종수정2026.06.11 17:08:3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16회 충북상업경진대회가 11일 청주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창업동아리 엑스포 참가 학생들이 윤건영 충북교육감에게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미래 산업사회를 이끌어 갈 상업·정보 분야 우수 인재들이 실력을 겨루는 16회 충북상업경진대회가 11일 청주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개최됐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상업·가사계열 특성화고등학교 12개교 학생 40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경진 분야 12개 종목과 경연 분야 4개 종목으로 나눠 실시됐다.

학생들은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세무실무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조주) △경리실무 △비즈니스프로그래밍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종목에서 실무 역량을 겨뤘다.

경연 분야에서는 △창업동아리 엑스포 △동아리 콘테스트 △경제골든벨 △대회홍보크리에이터 종목이 운영됐다.

창업동아리 엑스포에서는 학생들의 기업가정신을 엿볼 수 있었다.

학생들은 학교별 창업동아리 부스에서 직접 기획·제작한 시제품과 창업 아이템을 소개했다.

대회 종목별 우수 입상 학생과 팀은 오는 8월 31일~9월 2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해 전국 직업계고 학생들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상업교육은 경제를 이해하고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미래교육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배움을 실천으로 연결하며 미래사회를 이끄는 창의적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개회식은 학생 참여형 행사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무대 위 내빈들의 비전 터치와 함께 학생들은 '미래를 여는 충북상업인재! 내일을 경영하다!'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미래 상업인재로서의 포부를 다졌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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