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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진천군수직 인수위원회 출범

위원장·위원 15명 위촉…군정 인수인계 착수
첫 행보로 재해안전 현장 점검

  • 웹출고시간2026.06.11 12:52:45
  • 최종수정2026.06.11 12:52:4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민선9기 진천군수직 인수위원회 위원들이 11일 김명식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위 사무실 입구에서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 진천군수직인수위원회
[충북일보] 민선9기 진천군수직 인수위원회가 11일 공식 출범했다.

박재국 진천군수직인수위원장은 이날 군청 앞 건물에 마련된 인수위원회사무실 입구에서 김명식 군수당선인과 15명의 인수위원들, 전도성 진천부군수, 간부급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진행했다.

김명식 군수당선인은 출범식에 앞서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4개 분과 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재국 인수위원장은 28대 진천부군수와 충북도 예산담당관, 충북광역자활센터장을 역임했다. 부위원장에는 38대 진천교육장을 지낸 오은주 씨가 위촉됐다.

군수직인수위는 이날부터 7월 1일 42대 진천군수 취임식 이전까지부서별 주요업무보고와 공약검토, 현장방문 점검 등에 나서게 된다.

진천군은 신임군수 취임이후 8월까지 인수위의 검토목록에 대한 실천계획, 정책자문을 거쳐 민선9기 진천군수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인수위원회 활동내용과 사용 예산은 활동 종료 후 30일 이내에 진천군 누리집(www.jincheon.go.kr)을 통해 공개된다.

전문분야 심층자문을 위한 자문위원회도 이날 함께 출범했다. 자문위원장으로 김문수 씨가 위촉됐다. 자문위원회는 노인복지, 복지행정, 아동복지, 주택정책, 소상공인, 생활체육, 상권활성화, 청년정책, 여성권익, 지역경제 등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다.

김 당선인과 인수위원회는 출범식을 마친 뒤 △덕산읍 용몽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덕산읍 혁신도시 간 연결도로 확장 공사장 △진천읍 백곡2 배수분구 도시침수 대응사업장 등 공사현장을 찾아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대비 실태를 점검했다.

박재국 위원장은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민선9기를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과 정책방향을 구상 중"이라며 "여러 공약사업에 생거진천의 정체성과 군정정책 기조가 잘 녹아들도록 인수위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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