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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아이들과 함께한 '카프리' 색채 프로젝트

여름빛 생동감 더한 지역 예술·시민 참여 문화예술 활동

  • 웹출고시간2026.06.11 12:26:58
  • 최종수정2026.06.11 12:26:5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제천문화재단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이 운영한 컬러 프로젝트인 '산책, 색을 입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산책 공간에 직접 색을 입히고 있다.

ⓒ 제천문화재단
[충북일보] 제천문화재단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이 지난 9일 '2026 토요일에 산책가자' 두 번째 컬러 프로젝트인 '산책, 색을 입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6월의 컬러인 '카프리'를 주제로 제천의 회화 작가 류민정과 제천 경희숲유치원 6세 어린이 27명이 함께 참여해 산책 공간에 직접 색을 입히며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3월에는 '핑크레모네이드' 색을 통해 봄의 활기를 표현한 바 있다면 이번에는 청량하고 생동감 넘치는 '카프리'가 여름의 느낌을 더했다.

'산책, 색을 입다'는 월별 컬러 콘셉트를 바탕으로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공간을 꾸며가는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는 매주 토요일 '토요일에 산책가자'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연, 체험, 북콘서트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다채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지역 예술가와 색을 매개로 공간을 변화시키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이 누구나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참여할 수 있는 생활문화 공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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