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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스포츠테이핑 지도사 양성 나선다

주민 건강지킴이 30명 모집

  • 웹출고시간2026.06.11 09:43:07
  • 최종수정2026.06.11 09:43:06
[충북일보] 옥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군 농촌활력지원센터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6 스포츠테이핑 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주민들이 생활 속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마을 공동체와 연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읍·면 지역 공동체 조직과 배후마을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형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옥천군에 거주하는 주민, 마을리더, 마을활동가 등이며 30명 내외를 선발한다.

신청은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며, 세부 내용은 옥천군청 홈페이지와 네이버 밴드 '옥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7월 1일부터 9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키네시오 테이핑의 기본 원리와 주요 부위별 적용 방법, 통증 완화 및 회복 촉진 기법 등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배우게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며, 전체 교육시간의 75% 이상을 이수하면 수료가 가능하다.

수료자는 자격 검정을 거쳐 대한기능재활운동협회가 발급하는 스포츠테이핑지도사 2급 민간자격 취득 기회도 제공받는다.

다만 자격 응시 및 발급 비용 7만 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송기선 농촌활력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들의 건강관리 역량 향상은 물론 지역 내 생활체육과 건강증진 활동을 이끌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이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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