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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노은초, 충북도립교향악단 초청 클래식 공연 호응

학교가 작은 음악회로 변신

  • 웹출고시간2026.06.11 13:06:22
  • 최종수정2026.06.11 13:06:22
[충북일보] 충주 노은초등학교는 11일 교내에서 충북도립교향악단을 초청해 '찾아가는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큰학교-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 오른 충북도립교향악단은 충북을 대표하는 공립 관현악단으로, 매년 도내 11개 시·군을 순회하며 70여 차례 공연을 펼치고 있다.

공연에서는 클래식 명곡은 물론 재즈, 팝,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학교 강당을 가득 채우자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도 공연에 몰입하며 특별한 문화 체험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노은초 학생과 교직원뿐 아니라 학부모, 지역 주민, 인근 학교 학생 및 교직원까지 함께 초청해 진행돼 학교와 지역사회가 문화로 소통하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됐다.

노은초 관계자는 "충북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감성을 키우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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