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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당선인, 인수위 구성 완료… 시정 5기 미래 청사진 마련

전문성 기반 7개 분과 3개 TF 가동… 10일 오전 현판식·위원 위촉식

  • 웹출고시간2026.06.09 16:26:48
  • 최종수정2026.06.09 16:26:47
[충북일보]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9일 인수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시정 5기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조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를 통해 시정 5기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과 주요 시정 현안 점검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특히 행정수도 완성과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해 시정 운영의 실행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수위원회는 분야별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각계 전문가와 시민 대표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7개 분과와 3개 T/F 체제로 운영된다.

7개 분과는 △기획조정 △보건복지 △문화체육관광 △도시주택환경 △균형발전교통 △안전자치 △경제산업분과로, 시정 전반에 대한 정책 점검과 공약 실행 방안 마련에 나선다.

또한 △행정수도 △재정안정화 △상권활성화 등 3개 T/F를 운영해 세종시 핵심 현안에 대한 전략 마련과 실행 방안 도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정 5기 인수위원장은 김영 고려대 세종캠퍼스 前 부총장이 맡았다.

인수위 운영을 총괄하는 부위원장은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박성수 前 세종시 의원이 맡았으며, 대변인은 이현정 시의원이 맡아 시민 및 언론과의 소통 창구역할을 수행한다.

인수위 실무를 총괄하는 기획조정분과는 문서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수석부위원장이 분과장 및 총괄 간사를 맡고 이소연 前 국회의원 보좌관이 참여한다.

보건복지분과장은 민길례 세종시 지체장애인협회 사무처장, 문화체육분관광분과장은 안경주 前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촉 위원, 도시주택환경분과장은 조판기 국토연구원 부원장, 균형발전교통분과장은 최인자 前 세종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안전자치분과장은 서한순 전 인사혁신처 국장, 경제산업분과장은는 백유미 중부대학교 교수가 각각 맡았다.

행정수도 TF팀장은 황치환 한국 YMCA 전국연맹 부이사장, 재정안정화 TF팀장은 박동완 前 국정기획위원회 특별보좌관이 수행하며, 상권활성화 TF팀장은 임재일 교수가 겸임한다.

인수위원회는 10일 오전 집현동 행복누림터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에서 현판식과 위촉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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