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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인기

AI 강좌부터 생활밀착형 교육까지

  • 웹출고시간2026.06.09 10:34:42
  • 최종수정2026.06.09 10:34:4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주 시민들이 테라코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가 시민들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과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한 '2026년 상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충주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3월부터 6월 첫째 주까지 12주 과정으로 운영한 상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10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에서 총 19개 강좌로 운영됐으며, 시민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는 서충주분관에서 처음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며 서충주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그동안 접근성 문제로 평생학습 참여가 쉽지 않았던 시민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인공지능(AI) 시대 흐름에 맞춰 개설한 'ChatGPT 활용교실'이 수강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AI 활용 교육은 디지털 역량 강화는 물론 평생학습에 처음 참여하는 신규 학습자들의 유입을 확대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와 함께 취미·교양·건강 분야 등 다양한 맞춤형 강좌가 운영되며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여가활동 지원에도 기여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고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배움을 이어가는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가 시민들의 생활 속 배움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등 사회 변화에 발맞춘 최신 교육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강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학습 소외 없는 평생학습도시 충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하반기에도 지역별 특성과 학습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학습 기회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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