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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모금회, 충북광역푸드뱅크에 입승식 지게차 지원

4천300만원 상당 물류장비 지원… 후원물품 전달 속도 향상 기대
창고 활용도 높여 취약계층 지원체계 강화

  • 웹출고시간2026.06.08 16:54:38
  • 최종수정2026.06.08 16:54:3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유응모(왼쪽) 충북사회복지협의회장과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8일 충북광역푸드뱅크 물류센터에 입승식 지게차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8일 도내 취약계층에게 후원물품을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전달하기 위해 충북광역푸드뱅크 물류센터에 입승식 지게차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충북모금회가 지난해 충북광역푸드뱅크 물류센터 개소 당시 2.5t 좌승식 지게차를 지원한 데 이은 후속 사업이다.

도내 각지에서 기탁되는 후원물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신속하게 배분하기 위해 추가 지원이 이뤄졌다.

이번에 전달된 장비는 4천300만 원 상당의 1.5t 입승식 지게차로, 창고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물품 적재와 출고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충북모금회는 이번 지원으로 식품과 생필품 등의 후원물품이 물류센터에 머무는 시간을 줄이고, 시·군 기초푸드뱅크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이 더욱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응모 충북사회복지협의회장은 "현장에 꼭 필요한 장비를 지원해 준 충북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물류센터 운영 효율성을 높여 도내 취약계층에게 후원물품이 빠르고 촘촘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성 충북모금회장은 "이번 지원은 물류센터 효율화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더 많이, 더 빠르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필요를 세심하게 살펴 나눔이 원활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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