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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민선 8기 남은 임기 책임 있게 마무리할 것"

  • 웹출고시간2026.06.08 15:48:21
  • 최종수정2026.06.08 15:48:2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6·3 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에 실패한 김영환 충북지사는 8일 "민선 8기 남은 임기를 책임 있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업무 복귀 후 첫 공식 일정인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번 선거를 통해 민선 8기의 성과와 노력을 도민에게 인정받고자 노력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해 송구하게 생각하고 모든 부족함의 원인은 나에게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도정을 함께 책임졌던 공직자와 관계기관 직원의 노력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민선 8기가 이뤄낸 성과와 변화는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계승·발전돼야 한다"면서 "오직 도민만 바라보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소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4년간의 임기를 완주할 수 있었던 것은 공직자 여러분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진심으로 감사하고 그동안 함께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이제 도지사라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정치인으로서 국민 곁으로 돌아가겠다"며 "충북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충북의 자부심을 세워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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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