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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 불필요한 관행 타파 강조

6월 직원조회서 민선 7기 비전설정
의존·자주재원 확보 총력 '주민행복'관점 접근 주문

  • 웹출고시간2026.06.08 14:50:25
  • 최종수정2026.06.08 14:50:2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재영 증평군수가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직원조회를 통해 불필요한 관행을 과감하게 없앨 것을 주문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이재영 증평군수눈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7기 출범을 앞두고 열린 6월 직원조회를 통해 "불필요한 관행을 과감하게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군수는 "6월은 민선 7기 준비와 군정방향을 새롭게 설정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라며 "인공지능(AI) 시대의 흐름에 맞춰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새로운 분야의 시책개발을 서둘러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산업에 필요한 전력과 전기기반시설을 확보하고, 지역에서 생산하고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地産地消)' 원칙을 바탕으로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재정건전성 확보와 관련 의존재원과 자주재원을 동시에 확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지역분석을 통해 보통교부세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방법과 시각으로 접근해 달라"고 덧붙였다.

특히 지역현안을 대하는 공직자의 태도변화를 촉구했다. 이 군수는 "지역을 차원이 다른 '진짜 살기 좋은 곳'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현안을 단순히 '일'로만 접근하지 말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며 "선정된 대규모 공모사업이 지역을 근본적으로 되살려내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되도록 세심히 챙겨달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주민 체감형 행정을 위해 불편과 고통을 선제적으로 파악할 것을 당부했다.

이 군수는 "시급성뿐만 아니라 주민에게 제대로 혜택이 돌아가고, 결과적으로 지역의 활력을 높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사명감을 가져달라"며 "청주공항 배후지역이라는 지리적 이점과 충청내륙고속화도로의 접근성 향상이라는 기회를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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