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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 5월 이달의 POL-스타로 강저지구대 박부건 순경 선정

반복 스토킹 신고 신속 대응 피해자 안전 도모

  • 웹출고시간2026.06.08 13:15:02
  • 최종수정2026.06.08 15:17:32
[충북일보] 제천경찰서가 5월 한 달간 우수한 치안 활동을 펼친 강저지구대 박부건 순경을 '이달의 제천 POL-스타'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박부건 순경은 지난 5월 "집 문을 열려고 한다"는 112 신고를 접수한 후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상황을 점검했다.

확인 결과 피해자가 만남을 거부하자 반복해서 주거지를 찾아와 불안감을 조성하는 스토킹 행위를 벌여 왔다.

특히 박 순경은 똑같거나 유사한 신고가 약 10회에 걸쳐 반복 접수된 사실을 자세히 확인, 단순 갈등으로 보지 않고 스토킹 범죄로 판단해 적극 수사에 나서 피의자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번 사례는 반복적인 스토킹 행위가 더 큰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을 초기에 차단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인 범죄 피해자의 안전 확보와 국민 보호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이달의 POL-스타'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희규 서장은 "스토킹 범죄는 강력범죄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기에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인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적극 보호하고 범죄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치안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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