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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 선정…국비 204억 원 확보

  • 웹출고시간2026.06.07 13:06:19
  • 최종수정2026.06.07 13:06:19
[충북일보] 충북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4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지난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고성능 창호 교체, 내·외벽 단열 강화, 고효율 냉난방 설비 도입, 신재생에너지 설치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공모에 선정된 도내 공공건축물은 경로당 21곳, 노인복지시설 5곳, 사회복지시설 2곳, 도서관 1곳, 기타공공시설 1곳 등 총 30곳이다.

시·군별로는 충주 9곳, 영동 9곳, 청주 6곳, 옥천 3곳, 음성 2곳, 진천 1곳 순이다.

특히 청주시의 우암어린이회관은 그린리모델링 지역 대표 사업지를 선정하는 시그니처 사업에 선정됐다. 충북의 녹색건축 우수사례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도는 해당 시·군과 함께 하반기부터 국비 포함 291억 원을 투입해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유광재 도 건축문화과장은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적극 추진해 탄소중립 실현과 주민 생활환경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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