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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탄소중립 실천 공감대 확산한다

13일 환경교육한마당 등 환경교육주간 행사
'세종시 환경교육 협의체' 구성 선언식도 열려

  • 웹출고시간2026.06.07 13:08:46
  • 최종수정2026.06.07 13:08:4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김하균(가운데) 행정부시장과 수상 유공자들.

ⓒ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시가 '제31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나선다.

시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점으로 13일까지를 '환경교육주간'으로 지정하고 시민이 직접 체감·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환경교육주간에는 환경교육한마당, 친환경 캠핑, 온라인 환경퀴즈, 새활용 체험교육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3일 세종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제8회 세종환경교육한마당'에서는 환경교육·탄소중립·생물다양성·자원순환 등을 주제로 40여 개의 체험·홍보부스가 운영된다.

행사장에서는 기후재난 대응 4차원(4D) 체험, 다채로운 문화 공연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세종시, 세종시교육청, 국립세종수목원, 고려대학교 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 세종시환경교육센터가 참여하는 '세종시 환경교육 협의체' 구성 선언식이 개최된다. 이를 통해 환경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앞서 환경의 날 당일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과 함께 세종시탄소중립지원센터 주관으로 '제7차 탄소중립 전환포럼'이 진행됐다.

포럼에서 예상욱 이화여대 교수와 김수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박사는 '기후위험 시대의 대응과 전환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기상청, 한국환경연구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탄소중립 이후 우리 지역이 준비해야 할 구체적인 대응 과제를 논의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를 체감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는 13일까지 이어지는 환경교육주간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직접 행동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함께 꽃피워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교육주간 행사 일정과 참여 방법은 세종시 누리집 또는 세종시환경교육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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