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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중학교 2026 진로의 날, 다양한 맞춤형 진로 체험으로 미래 준비

학년별 특성 반영한 체험 활동, 학생들 스스로 미래 탐색과 설계 역량 강화

  • 웹출고시간2026.06.07 13:39:31
  • 최종수정2026.06.07 13:39:30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제천중학교 학생들이 '2026학년도 1학기 진로의 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제천중학교
[충북일보] 제천중학교가 지난 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1학기 진로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년별 특성과 학생들의 관심사를 반영해 맞춤형 진로 체험활동을 마련,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탐색하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학년 학생들은 자신이 관심 있는 직업 2가지를 선택해 '사물인터넷 전문가', '로봇공학자', '3D 굿즈 디자이너',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를 직접 체험했다.

오후에는 자신의 미래 모습을 종이 액자에 표현하고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기록했다.

또 2학년은 MBTI 기반 비전 캠프에 참여해 자기 이해를 돕는 간이 검사를 하고 개인별 진로 프로필을 작성했다.

또한 롤모델 카드를 활용해 존경하는 인물을 선정, 그 인물과 연관된 직업과 삶을 탐구하며 진로 선택 폭을 넓혔다.

여기에 3학년은 인공지능 캠프를 통해 AI시대에 요구되는 직업과 기술을 배우고, 적외선 센서를 활용한 드론 제작과 AI 디지털 아트 제작 활동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첨단 기술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역량을 키웠다.

1학년 한 학생은 "드론 조종과 센서 활용 등 처음엔 어려웠지만 정말 재미있었고 AI가 다양한 산업에 연결된 것을 알게 돼 신기했다"라며 "미래 기술에 더 관심이 생기고 관련 직업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임종서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진로의 날 프로그램은 제천중학교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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