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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환경의 날 기념식과 제3회 시민환경대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환경보전의 중요성 되새기고 시민 화합과 탄소중립 실천 의지 다져

  • 웹출고시간2026.06.07 13:29:49
  • 최종수정2026.06.07 13:29:49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제천시와 제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구성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잇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와 제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5일 명지국민체육센터에서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총동문회 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환경 보전의 필요성과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환경의 날은 1972년 유엔(UN)이 지정한 '세계 환경의 날'을 계기로 1996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기념해 왔으며, 올해로 31번째를 맞았다.

기념식에서는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이 이어져 제천시장상은 이경란, 권정순, 이상학 씨와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 줍깅동아리 '꼬꼬' 팀이 받았으며 의장상과 국회의원상,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총동문회장상,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상 등 다양한 시상도 함께 이어졌다.

특히 장엄유치원 어린이들은 멸종위기 동물 굿즈 만들기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환경사업에 써달라며 협의회에 전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기념식 후에는 제3회 시민환경대 '환경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려 풍선 터뜨리기, 팔씨름, 색판 뒤집기, 한궁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활동하며 환경의 날 의미를 다시금 새겼다.

행사장 내에 마련된 시민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부스는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를 끌어냈다.

2002년 개강한 시민환경지도자대학은 지금까지 약 1천600명의 환경지도자를 배출해 지역사회에서 환경정책 홍보와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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