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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풍수해 대비 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

  • 웹출고시간2026.06.04 15:44:50
  • 최종수정2026.06.04 15:44:4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김인중(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4일 음성 병암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충북일보]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4일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충북지역본부 음성지사 '병암지구 배수개선사업'현장을 방문하고, 고강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이번 점검이 기습적 폭우와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농경지 침수 피해 사전 예방과 건설현장 재해요인 선제적 차단을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병암지구 배수개선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 77억 원을 투입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홍수 시 상습 침수 피해를 겪는 음성 생극면 병암리 일원(수혜면적 53.63㏊)에 △배수장 1개소 △배수문 13개소 △배수로 정비 2.24㎞ 등 공사를 진행한다.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재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김인중 사장은 병암지구 내 주요 배수 구조물 안전성 확보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우기 전 조기 완료가 필요한 위험 공종들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사 현장의 실질적인 예방 조치인 '안전관리 5대 핵심과제'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밀착형 점검을 전개했다.

김인중 사장은 현장관계자들에게 "여름철 홍수기 동안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관리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재난상황 발생 시 즉각적이고 유기적인 현장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자체 및 협력업체 간의 비상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중심의 5대 핵심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다가오는 우기철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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